윤석열 대통령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선수 14명 전원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특히, 100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반효진 선수에게는 '막내 선수의 마지막 단발 승부에 온 국민이 환호했다 '며 격려했고, 유도 은메달리스트 허미미 선수에게는 '할머니를 향한 마음에서 시작한 도전과 태극마크에 대한 자부심이 국민 모두의 자랑'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선수들의 경기를 챙겨보며 축전 메시지에 정성을 다했다고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