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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 출마' 원희룡 "친윤·반윤 문제 안 돼…힘 합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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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친윤' 아닌 '국민'을 위한 당 대표? '윤심' 의혹에 선긋기!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에 출마한 원희룡 전 장관이 "친윤이 아닌 국민을 위한 당 대표가 되겠다"며 당내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남에 대해서는 "출마 결정과는 별개"라고 선을 그었지만, '윤심' 의혹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원 전 장관은 "현재 상황에서 싸움만 하다가는 불행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당내 견해 차이는 생산적인 협의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총선 패배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고, 당원들의 걱정을 절박하게 받아들였다"며 "당을 지키고 국정 동력을 회복하기 위해 출마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전 장관에 대한 언급은 피하면서도 "누가 됐든 모두 여당"이라며 "싸움만 하는 정치는 불행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2024-06-21 15: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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