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를 통해 만난 지미와 희진 커플이 결혼과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이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년 3개월간 장거리 연애를 이어온 끝에 오는 8월 11일 결혼식을 올리고, 희진은 현재 임신 5개월 차로 12월 출산 예정입니다.
지미는 40세에 '속도위반'을 하게 된 사실에 쑥스러워했고, 희진은 부모님께 영상 통화로 임신 소식을 전했을 때 아버지의 반응에 지미가 무릎을 꿇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지미와 희진은 서울에서 웨딩드레스 투어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했으며, 희진의 드레스 피팅에 감동한 지미는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