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가 전남 드래곤즈의 김태현을 영입하며 여름 이적시장 영입을 마무리했습니다.
김태현은 올 시즌 K리그1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전북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전북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한국영, 유제호, 전진우, 안드리고, 김하준, 이승우 등 총 7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을 마쳤습니다.
전역 후 전북에 합류한 김진규와 김준홍까지 합치면 이번 여름 전북은 총 9명의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김태현은 측면 수비 보강을 원했던 전북의 '마지막 퍼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