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버닝썬 루머' 당시 겪었던 억울함을 토로하며, 뉴욕에 있던 남자친구를 언급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고준희는 2015년 뉴욕을 자주 오가면서 '버닝썬 여배우'로 오해를 받았고, 승리와 같은 소속사였기에 더욱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신동엽의 질문에 고준희는 당시 뉴욕에 있던 남자친구가 있었음을 인정하며, 루머가 퍼진 후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왔고, 남자친구 역시 자신 때문에 고준희가 루머에 휘말린 것이 아닌지 걱정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