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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대한민국 금, 프랑스 은에 "휴 살았다"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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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프랑스 은메달에 휴~' 양궁 경기 관람 인증샷 공개… 악플에 힘든 속내 토로
방송인 파비앙이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단체전을 관람하며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 결과를 재치있게 소개하는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파비앙은 '대한민국 양궁 남자단체 금메달, 프랑스도 은메달 (휴 살았다)'라며 태극기를 들고 경기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올렸습니다.
앞서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한국이 북한으로 소개되는 실수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파비앙은 일부 네티즌으로부터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비앙은 '내 나라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이라 내가 욕 한바가지 먹고 있다'며 힘든 속내를 토로했고,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 또한 '우리 살았구만'이라는 댓글로 공감을 표했습니다.
2024-07-30 14: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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