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8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갯마을 차차차' 유제원 감독과 신하은 작가가 다시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혜릉동 청춘 4인방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이 담겨져 있어 힐링 로맨스를 예고한다.
드라마는 8월 17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