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미구엘 옥존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옥존은 지난 시즌 중반 합류해 팀에 빠르게 적응하며 21경기에서 평균 9.
5점, 3.
8어시스트 기록했다.
그는 팬들과의 행사를 통해 “첫 시즌이었지만 만족스러웠다.
팀워크가 좋아지고 있다”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옥존은 팀에 좋은 선수들이 많아 선수들을 살리는 플레이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새롭게 KBL에 합류한 달프 파노피오와 칼 타마요와의 인연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부상 없이 전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
팬들에게 우승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