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씨바이오가 세계 최초 조루증 복합치료제 '원투정'을 출시하며 국내 비뇨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원투정'은 조루증 치료제 '컨덴시아정'과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를 결합한 복합제로, 조루증 환자의 57%가 발기부전 증상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개발되었다.
씨티씨바이오는 동구바이오제약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영업을 전개하며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 러시아, 멕시코 등 해외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원투정' 출시는 씨티씨바이오의 성장 가능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