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KIA 타이거즈의 토종 에이스 양현종이 꾸준한 활약으로 팀의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올 시즌 후반기 외국인 투수들의 부진 속에서도 꿋꿋하게 제 몫을 다하며 120이닝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지난 6월 팔꿈치 저림 증세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이닝을 소화하며 10시즌 연속 170이닝 돌파라는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양현종의 활약은 KIA의 가을야구 진출에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