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순위 싸움이 치열해지면서 kt 위즈가 4위로 도약하며 가을 야구 진출권을 노리고 있다.
최근 10경기 8승 2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kt는, 특히 심우준의 복귀 후 맹활약이 팀 승리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두산 베어스는 6위까지 추락하며 위기를 맞았고, 1위 KIA 타이거즈와의 주중 시리즈에서 반전을 노리고 있다.
KBO 리그는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며 700만 관중을 돌파했고, 올해 1000만 관중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