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출신 지미·희진 커플이 '돌싱글즈 외전' 최종회에서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한다.
두 사람은 1년 3개월의 장거리 연애 끝에 오는 8월 11일 결혼하며 희진은 현재 임신 5개월 차로 12월 출산 예정이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드레스 피팅 중 감격한 지미는 눈물을 보였고, 희진 또한 함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돌싱글즈4' 멤버들은 지미·희진 커플의 임신 소식에 뜨거운 축하를 보냈으며, 제롬은 오열하고 베니타는 눈물을 글썽였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