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의 간판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이 이적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오시멘이 나폴리 벤치에도 앉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팀을 떠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나폴리는 오시멘 대신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기를 원하지만 협상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PSG는 오시멘 영입을 위해 거액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나폴리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함께 오시멘을 매물로 내놓지 않고 있다.
나폴리는 오시멘의 이적료로 루카쿠를 영입하고 싶어하지만, 루카쿠는 세리에 A가 아닌 다른 팀을 선호하고 있어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오시멘의 미래는 아직 불확실하며, 나폴리는 그를 붙잡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