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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롯데 불펜 구세주될까? 부산고 유망주→육성선수→군필 반전 카드…사령탑의 믿음, '생애 첫 세이브'로 보답했다 [SC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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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깜짝 카드' 박진, 6년 만에 첫 세이브! 가을야구 향한 불꽃 투혼
롯데 자이언츠의 6년차 투수 박진이 28일 창원 NC전 연장 10회말에 등판,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박진은 올 시즌 김태형 감독의 믿음 아래 롱릴리프와 대체 선발 자원으로 활약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10회말 무사 1, 2루 위기 상황에서 등판하여 서호철, 데이비슨, 권희동을 잇따라 잡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박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타자들이 후반에 쳐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동료들에게 감사를 표했고, 앞으로도 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2024-07-30 12: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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