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연령별 대표팀과 A대표팀 연계를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U-19 대표팀 연습경기를 참관하며 미래의 핵심 선수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홍명보 감독은 취임 기자회견에서 연령별 대표팀과의 연계를 강조하며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약속했다.
하지만 그의 부임은 울산 현대 감독직 사퇴와 관련된 논란으로 시작되어 비판적인 여론에 휩싸였다.
홍명보 감독은 앞으로 코칭 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하고 유럽파 선수들과의 미팅을 통해 9월 북중미 월드컵 최종 예선 명단을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