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컨디션 난조ing…오사카 이어 후쿠오카 콘서트도 불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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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 후쿠오카 콘서트도 불참… 컨디션 난조 지속
걸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컨디션 난조로 오사카에 이어 후쿠오카 콘서트에도 불참하게 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카리나가 컨디션 회복이 늦어져 후쿠오카 공연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카리나는 지난 28일 오사카 공연에 불참했으며,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고 판단됐다.
이에 따라 후쿠오카 공연은 기셀, 윈터, 닝닝 3명으로 진행된다.
에스파는 일본 데뷔 싱글 'Hot Mess'를 발매하고 일본 투어를 진행 중이며, 오는 8월 17~18일 도쿄돔에서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TOKYO DOME -Special Edition-'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4-07-30 12: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