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지가 한재림 감독의 신작 영화 '현혹'에 출연합니다.
'현혹'은 1935년 경성과 1800년대 상해를 배경으로 매혹적인 뱀파이어 여인 송정화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 윤이호가 겪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립니다.
수지는 송정화 역을 맡아 신비로운 뱀파이어 여인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재림 감독과 수지는 '현혹'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춥니다.
'현혹'은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한재림 감독의 연출력과 수지의 연기력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