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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연찮은 판정'에 끝까지 맞서 싸운 독립투사의 '후예'...허미미, 금메달보다 빛났던 은메달 획득 [올림픽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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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미, 은메달 획득에도 찜찜한 심판 판정... '위장 공격' 논란 속 4년 뒤 금메달 다짐!
허미미는 2024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57kg급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크리스타 데구치(캐나다)와 연장 혈투 끝에 반칙패를 당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번의 지도 판정으로 인해 마지막 위장 공격 판정으로 인해 아쉬운 패배를 겪었지만, 허미미는 4년 뒤 금메달을 향한 의지를 다짐했습니다.
허미미는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2021년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선택했습니다.
독립투사의 후예답게 끈기 있는 모습을 보여준 허미미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응원을 받으며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4-07-30 1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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