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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헐크 어디갔어?' 김민재보다 고작 1살 많은 뮌헨MF, 폭삭 늙은 외모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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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츠카, '헐크'는 어디로? 뮌헨 떠나며 근육도 함께 떠났나?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가 프리시즌 동안 '헐크'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과거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던 고레츠카는 머리숱이 줄고 근육량도 감소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팬들은 '플릭 감독이 떠난 후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것 같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고레츠카는 이번 여름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나폴리가 그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았다.
뮌헨은 이번 여름 풀럼에서 포르투갈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를 영입하며 고레츠카의 공백을 메우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24-07-30 11: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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