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파리 한식당에서 여자 양궁 10연패 달성을 기념하며 뜨거운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곽윤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를 통해 파리올림픽 양궁 경기 영상을 식당에 틀어 놓고, 손님들과 함께 10연패의 감격을 나누는 모습을 공개했다.
곽윤기는 한국 양궁 선수들의 활약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식당 손님들 또한 뜨거운 박수와 칭찬으로 화답하며 한국 양궁의 위엄을 실감했다.
곽윤기는 '국뽕' 충전을 위해 파리를 방문했지만, 오히려 양궁 10연패의 감격에 자신의 어깨에 뽕이 차는 경험을 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