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촬영한 만삭 화보에 대해 '배를 왜 보여주냐'는 지적을 받자, 강력하게 반박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한 누리꾼의 댓글을 공개하며 '저희 둘의 추억인데 알고리즘이 열일해서 당신 계정까지 갔군요.
주의시키겠습니다'라고 답글을 남겼다.
해당 누리꾼은 '임신한 건 축하하는데 제발 배 까고 대중에게 보여주지 말아 주세요.
아무도 당신들 임신한 배 보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라고 지적했으며, 이에 이지훈은 '평화롭게 좀 살자요'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아야네는 최근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 결혼 3년 만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