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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연찮은 판정' 허미미 판정 논란, 위장 공격에 금메달 도둑맞았다... 심지어 상대도 "유도 이제 바뀌어야" 일침 [파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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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미, '석연찮은 판정'에 눈물… '도둑맞은 금메달' 논란! 28년 만에 금메달 꿈 무산
한국 여자 유도의 간판 허미미가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유도 -57kg급 결승에서 위장 공격 판정으로 은메달에 머물렀다.
허미미는 연장전에서 상대 선수의 공격을 피하려다 주저앉은 모습이 위장 공격으로 판정되어 석연치 않은 패배를 맛봤다.
김미정 감독은 '허미미는 위장 공격을 하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토로했고, 크리스타 데구치 역시 '유도가 바뀌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판정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한국 여자 유도는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이후 28년 만에 금메달을 노렸지만,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아쉬움을 삼키게 됐다.
2024-07-30 11: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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