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 최태준과 양혜지가 합류하며 라인업을 완성했다.
김정현, 금새록 등과 함께 돈을 다림질하는 엉뚱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김정현은 재벌 2세 서강주 역을, 금새록은 청렴 세탁소 막내딸 이다림 역을 맡아 8년 만에 재회하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태준은 청렴 세탁소 아르바이트생 차태웅 역으로 등장해 다림을 향한 강주의 마음에 방해꾼 역할을 한다.
양혜지는 청렴 세탁소 둘째 딸 이차림 역을 맡아 강주와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