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이 용해성 마이크로니들의 생산 공정 세팅을 완료하고 파일럿 제품 생산에 돌입하며 식약처 허가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특히 온도에 민감하지 않은 약물을 사용하여 생산 시간을 단축하고, 자체 개발한 마이크로스피어 기술을 통해 약물 전달 속도를 조절하여 높은 생체이용률을 확보했다.
이번 파일럿 생산을 통해 신신제약은 마이크로니들 기반 비만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다양한 치료제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