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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하면 금메달?" 허미미 억울한 銀… 데구치도 변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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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미, 석연찮은 판정에 은메달... '유도 룰, 바꿔야 한다' 격론
2024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57kg급 결승에서 허미미(21)가 석연찮은 판정으로 은메달에 머물렀다.
허미미는 연장전에서 위장 공격 판정을 받아 3번째 지도를 받고 반칙패했지만, 현장 전문가들은 허미미의 공격성이 더 돋보였고 데구치가 오히려 시간을 끌었다고 지적했다.
데구치 역시 위장 공격 판정에 대한 질문에 “유도의 다음 단계를 위해 변화해야 한다”고 답하며 규칙 개선 필요성을 시사했다.
김미정 감독은 허미미가 유럽에서 불리한 판정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유도 규칙에 대한 비판과 함께 허미미를 위로하는 메시지를 쏟아냈다.
2024-07-30 10: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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