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탬파베이 레이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익숙한 얼굴인 아메드 로사리오를 다시 팀으로 데려왔다.
다저스는 우완 마이클 플린을 내주는 조건으로 로사리오를 영입했다.
로사리오는 지난 시즌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에서 다저스로 이적했으며, 다저스에서 48경기 동안 타율 0.
256, 3홈런 18타점을 기록했다.
로사리오는 유격수를 비롯해 1루, 외야 등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다저스의 전력 강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