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정이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사랑과 전쟁' 출연 당시 받았던 설움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사랑과 전쟁' 출연 당시 주변의 시선과 냉대에 힘들었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문영남 작가에게 발탁되어 '소문난 칠공주'에 출연하게 되었고 지금의 자신이 있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희정은 또한 젊은 시절 60kg이 넘는 체중 때문에 '육공 케이지'라는 별명까지 얻었지만, 감독의 냉정한 말을 듣고 다이어트를 결심해 현재 40kg대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