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버닝썬 루머에 6년 잃은 시간... 눈물의 호소 "5~6년 동안 너무 예뻤는데..."
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루머로 인해 6년 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사실을 밝히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고준희는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에서 당시 뉴욕 사진 때문에 승리와 연관돼 루머에 휩싸였고, 드라마에서 하차까지 당했다고 털어놨다.
악플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고, 결혼에 대한 불안감까지 느꼈다고 고백했다.
고준희는 당시 루머를 퍼뜨린 악플러들이 처벌을 받았지만, 여전히 6년 동안 활동을 못했다는 사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