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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미 억울한 반칙패' 유도 판정 논란, '종주국' 일본도 불만... "일관성 없어" 前 은메달리스트 일침 [파리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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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미 금메달 눈앞에서 '위장공격' 판정에 울었다… 일본도 '유도 종주국' 자존심 구겼다!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57㎏급 결승에서 허미미는 세계 랭킹 1위 크리스타 데구치(캐나다)를 상대로 연장 승부 끝에 위장 공격 판정으로 반칙패 당하며 금메달을 놓쳤다.
김미정 감독은 3번째 지도 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일본의 하시모토 소이치는 남자 유도 -73kg급 준준결승에서 위장 공격 판정으로 반칙패를 당했으나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올림픽 유도 판정에 대해 일본에서는 유럽 중심의 룰 변화와 국제유도연맹(IJF) 탈퇴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2024-07-30 07: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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