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부모도 말리지 못했던 독립운동가의 5대손 허미미의 한국行, 올림픽 은메달로 ‘해피엔딩’ [파리 2024]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할머니 유언 따라 한국행…'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 파리올림픽 은메달 획득!
일본에서 유도 엘리트 코스를 밟던 허미미는 할머니의 유언을 따라 한국 국적을 선택하고 경북체육회 유도팀에 합류했다.
입단 과정에서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임을 알게 된 허미미는 2022년 태극마크를 달고 2024 파리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유도의 자존심을 지켰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국 여자 유도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이후 8년 만에 획득한 메달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4-07-30 07:31:53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