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이 새 집을 공개하며 이혼 후 홀로 새 둥지를 꾸미는 모습을 보여줬다.
넓은 창으로 펼쳐지는 숲뷰와 아름다운 노을을 자랑하는 새 집은 '노을 맛집'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박지윤은 이사 후 펜트리 정리, 딸 다인이의 인형 정리 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도 보여줬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해 10월 최동석과 이혼했으며, 현재 양육권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최동석은 박지윤 명의의 집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이사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