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홍세완 타격코치는 김도영의 타격 능력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도영은 3년차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리그 최강 타자로 자리매김하며 '30홈런-30도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홍 코치는 김도영의 빠른 습득력과 타구 발사각을 높이는 스윙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짧은 시간 안에 외야로 띄워치는 훈련을 익힌 점에 놀라움을 표했다.
홍 코치는 김도영이 타고난 재능과 꾸준한 노력으로 '5툴 플레이어'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