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버닝썬 루머' 꼬리표 털고 눈물... "결혼 못하면 어떡하나 걱정했어요"
고준희가 '짠한형' 채널에 출연해 '버닝썬 루머' 꼬리표로 인한 고통과 연극 무대에 대한 열정을 털어놓았다.
고준희는 '버닝썬 사건' 당시 뉴욕에 머물렀음에도 불구하고 '승리'와 같은 소속사라는 이유로 루머에 휩싸여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악플로 인해 드라마에서 하차 통보를 받고 변호사를 선임해 네티즌들을 고소했지만,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토로했다.
또한, 결혼하고 싶었지만, 전 남자친구의 반대로 연예계 은퇴를 고려했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