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이제훈이 보낸 커피차에 감동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훈이 보낸 커피차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제훈은 커피차에 '정해인 배우와 엄마 친구 아들의 모든 배우 스태프 분들을 응원합니다 건강하게 마지막 촬영까지 화이팅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시원한 커피랑 간식 많이 드시고 우리 해인이 잘 부탁 드려요'라는 메시지를 적어 훈훈함을 더했다.
두 사람은 이제훈의 첫 감독 연출작인 단편영화 '언프레임드-블루 해피니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정해인은 현재 영화 '베테랑2'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8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