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가 전쟁 중에도 미국을 방문, 트럼프와 손잡고 윈윈 게임을 노렸다.
트럼프 지지율 상승에 도움을 주는 대신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주도권을 유지하려는 계산이다.
하지만 바이든 사퇴로 해리스 부통령이 떠오르면서 상황은 복잡해졌고, 네타냐후는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해리스와도 회동을 가졌다.
네타냐후는 이번 방미를 통해 미국의 이스라엘 지원을 이어가고 트럼프와의 개인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은 미 대선 변화에 대비해 국익과 안보 수호를 위한 다양한 계획을 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