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정이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그는 '사랑과 전쟁' 출연 당시 불륜녀 이미지 때문에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10년간 단역을 전전하며 겪었던 어려움을 고백했습니다.
특히 '사랑과 전쟁'을 통해 얻은 인지도로 문영남 작가의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 캐스팅된 사연을 밝히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김희정은 40대 중반에도 40kg대 몸무게를 유지하며 철저한 자기관리를 드러냈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감독의 냉정한 한마디 때문이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