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시티가 셀틱의 일본인 미드필더 하타테 레오 영입을 위해 거액의 오퍼를 준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타테는 2028년까지 셀틱과 계약되어 있지만, 셀틱은 팀 동료 맷 오라일리가 먼저 이적하면 하타테를 놓아줄 가능성이 높다.
현재 아탈란타와 사우스햄튼이 오라일리 영입을 위해 경쟁 중이며, 이번 주 셀틱의 새로운 시즌 시작 전에 두 구단 모두 오라일리에게 개선된 제안을 할 예정이다.
레스터 시티는 하타테를 영입하기 위해 오라일리보다 빠르게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