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타자 저스틴 터너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떠나 시애틀 매리너스로 트레이드됐다.
토론토는 이번 시즌 1년 1300만 달러에 터너를 영입했지만, 89경기에서 타율 0.
254, 6홈런 31타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반면 시애틀은 랜디 아로자레나, 지미 가르시아에 이어 터너까지 영입하며 팀 전력을 강화했다.
토론토는 터너를 대신해 시애틀에서 외야수 RJ 슈렉을 영입했다.
슈렉은 2023년 드래프트 9라운드 출신으로, 이번 시즌 상위 싱글A와 더블A에서 86경기에 나와 타율 0.
250, 12홈런 45타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