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지역 정당들이 일찌감치 조직 정비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1년 만의 경선을 통해 이광희 의원을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하며 지방선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국민의힘도 서승우 도당위원장 체제 출범과 함께 젊은 인물들을 중심으로 조직을 강화하며 맞불을 놓고 있습니다.
군소정당들도 지지세 확장을 위해 분주하지만, 인물난과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26년 지방선거, 충북 정치판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