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기대주 호아킨 코레아가 인터 밀란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습니다.
2021년 2,500만 유로에 인터 밀란에 합류한 코레아는 기대와 달리 득점 부진에 시달렸습니다.
2022-23시즌 로멜루 루카쿠의 영입으로 입지는 더욱 좁아졌고, 2023-24시즌에는 프랑스 마르세유로 임대를 떠났지만 19경기 동안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며 쓸쓸히 복귀했습니다.
결국 인터 밀란은 코레아와의 계약 해지를 결정했고, 이적료 없이 코레아는 자유 계약 선수 신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