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트레이드 시장에서 움직였다! 우완 투수 퀸 프리스터를 보스턴 레드삭스로 보내고, 내야 유망주 닉 요크를 받는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프리스터는 2019년 드래프트 1라운드 출신으로 빅리그에서 20경기를 소화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보였다.
반면 요크는 2020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로 빅리그 데뷔가 임박한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2022년에는 MLB.
com 선정 리그 전체 유망주 랭킹 55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지난 시즌 더블A와 트리플A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피츠버그는 요크를 통해 미래를 위한 투자를 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