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SBS 조구함 해설위원이 2024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57kg급 결승에서 허미미 선수의 은메달 획득 장면을 보며 심판의 편파적인 판정에 분노를 표출했다.
특히 허미미 선수가 연장전에서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지도를 받아 패배한 장면에 대해 '더 공격적인 건 허미미인데 왜 지도를 주나'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조구함 해설위원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결승전에서 패해 은메달을 획득한 경험이 있기에 허미미 선수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