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고준희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버닝썬 사건'에 연루되어 겪었던 억울함을 토로했다.

고준희는 2019년 '버닝썬 사건' 관련자 메시지가 공개된 후 '뉴욕 간 누나'로 지목되었고, 이로 인해 드라마에서 하차 당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고준희는 당시 소속사 YG가 제대로 대응하지 않아 억울함을 더했다고 밝혔으며, 댓글 고소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그는 '뉴욕 간 누나'는 자신이 아니며, 당시 술자리에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