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을 시작한 지 불과 3년 만에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16세 천재 소녀 반효진! 그는 이번 대회에서 본선과 결승 모두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중국 천재 총잡이 황위팅과의 슛오프 접전 끝에 0.
1점 차 승리를 거머쥐며 한국에 역대 하계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2007년생인 반효진은 이번 금메달로 역대 가장 어린 나이에 하계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반효진의 빛나는 활약은 한국 사격의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하며, 4년 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기대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