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에릭 텐하흐 감독이 또 아약스 출신 선수를 영입하려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타겟은 바이에른 뮌헨의 누사이르 마즈라위로, 맨유는 이적료 2500만 유로에 합의했다는 소식이다.
팬들은 과거 텐하흐 감독의 아약스 제자 영입이 성공적이지 못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 8600만 파운드를 투자해 영입했던 안토니의 부진 때문에 텐하흐 감독의 아약스 제자 영입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 상태다.
텐하흐 감독은 안토니의 부진을 해결하기 위해 과거 함께 활약했던 마즈라위를 영입하여 팀의 우측 공격을 강화하려는 계획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