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유틸리티 플레이어 토미 에드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다저스는 부상자 속출로 인해 전력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며, 에드먼의 다재다능함이 그들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유격수와 중견수 모두 소화 가능한 에드먼은 다저스의 여러 포지션을 메울 수 있는 핵심 자원이 될 수 있다.
다저스 외에도 뉴욕 양키스 역시 에드먼에게 관심을 보이며 영입 경쟁이 예상된다.
에드먼은 손목 수술 후 재활 중이며, 최근 재활 경기에 출전하면서 복귀가 임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