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호-정나은 조는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조별 예선 최종전에서 중국에 패했지만, 같은 조의 프랑스가 인도네시아를 꺾으면서 극적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1승 2패로 탈락 위기에 처했던 김원호-정나은 조는 게임 득실에서 프랑스를 앞서며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한편, 여자 복식 김소영-공희용 조는 2연승을 기록하며 8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김소영-공희용 조는 30일 일본 조와 조 1위 자리를 놓고 마지막 경기를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