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사격 혼성 공기권총 10m 경기에서 오예진-이원호 조가 4위를 기록하며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30일 인도의 마누 바커-사랍조트 짝과 맞붙어 메달을 다투게 되는데요, 과연 오예진은 한국 사격에 첫 금메달에 이어 동메달까지 획득하며 파리올림픽을 빛낼 수 있을까요? 한편, 조영재-김예지 조는 7위로 결선 진출이 좌절되었고, 최대한은 남자 공기소총 10m 결선에서 7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남자 공기소총 10m 결선에서는 혼성 금메달리스트인 성리하오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파리올림픽 첫 2관왕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