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정이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과거 '육공케이지' 별명과 폭탄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희정은 대학 시절 60kg이 넘는 체중으로 씩씩했던 과거를 공개하며 '선머슴'이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특히 회식 자리에서 감독에게 '너는 꿈도 없냐'는 뼈있는 말을 듣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사연을 밝히며 지금까지도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장님네 사람들'은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원로 배우들이 전원 생활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