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마이애미에서 뛰는 파라과이 출신 유망주 디에고 고메즈가 EPL 브라이튼행이 확실시된다.
브라이튼은 고메즈 영입을 위해 인터 마이애미와 1,200만 파운드(약 213억 원)에 합의를 거의 마쳤다.
고메즈는 2023년 여름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해 메시, 부스케츠 등 스타들과 함께 뛰며 성장했고, 이번 시즌 리그 12경기에서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입증했다.
브라이튼은 고메즈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여 그를 영입했으며, 2025년까지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고메즈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 EPL 진출이라는 꿈을 이루게 되었고, 인터 마이애미는 1년 만에 1,200만 파운드라는 큰 이적료 수익을 얻게 되었다.